경산 진량점 | 개구리 만들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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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같은하늘아래 작성일21-06-10 13:47 조회3,977회 댓글3건

모내기가 끝난 지금..

논에서 들려오는 개구리 울음소리에

예쁜 어르신들도 개구리 만들기를 해 보았습니다..

종이를 오리고 붙히고 그리기까지

오~~~~

개구리 울음소리가 들려오는것 같아요...

개구리들의 합창을 우리 어르신들께서

노래로 대신해주셨어요..

"개굴개굴 개구리 노래를한다. 아들손자 며느리 다모여서"

멋진 개구리 작품을 완성하시고 어무도 즐거워 보이시네요..^^

오늘 하루도 어르신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셨어요..

예쁜재가노인복지센타에서

언제나 그러하듯

행복하고, 즐겁고, 건강한 생활 하셔요~~~

같은하늘아래 작성일 21-06-10 14:43

개구리 울음소리에 센타가 시끌시끌하겠다던 어르신들 갑자기 이곳저곳에서 개구리 울음소리가 들렸네요...^^
늘 이렇게 즐겁게 생활하실수 있었으면 좋겠어요...

예쁜센터장 작성일 21-06-14 14:45

개굴개굴 개구리 노래를 한다~~~ 오랜만에 불러본 노래 입니다^^
멀리서 보니 수박 같다고 하신 분도 계시고 개구리 흉내를 내시는 분도 계시고~~~
오늘도 즐거운 프로그램으로 하루를 보내셨네요~~~~
우리도 개구리처럼 한번 폴짝 뛰어 볼까요?ㅎㅎㅎ

s2hjuc 작성일 21-06-22 13:39

개구리 노래도 잘불러주시고 개구리 흉내도 너무잘내시고. . 즐거운 개구리 만들기 시간이였어요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