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산 진량점 | 비석치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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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같은하늘아래 작성일21-07-12 15:00 조회3,775회 댓글3건

날씨가 많이 더워졌어요....

장마비로 지난주는 꿉꿉한 날들이더니~~~~

오늘은 어르신들께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?...^^

직접만든 박스로 비석치기를 해 보았습니다.

미끌미끌 자꾸 떨어지는 비석을 어찌할꼬...^^

결국엔 어깨에 올려 조심조심 걸어가시네요..

우와~~~~!!!

설공 하나둘 쓰러지는 비석들을 보시며

박수를 치시며 좋아하시네요...

오늘도 어르신들께 행복한 하루 였기를 바래봅니다.

어디에서...

바로 이곳...

예쁜재가노인복지센타

늘 건강하고, 행복하고,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세요...

같은하늘아래 작성일 21-07-12 15:01

예전 많이들 해 보셨던 비석치기...
남자 어르신들 한솜씨 뽑내시더군요...^^
잠시나마 옛추억을 되살려 봤어요...

예쁜센터장 작성일 21-07-22 14:02

어르신들 은근 너무 잘 맞히시고 열심히 하시네요^^~~
어려울텐데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모습이 상당히 좋아보이십니다~~
다음번엔 저도 함께 해 보고 싶어요^^~~~

예쁜화사 작성일 21-07-24 14:46

ㅎㅎ 자세가 멋지십니다~~~소실적 많이 해보신게 한눈에 보입니다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