언제 적 만들어 본 김밥이라고 하시면서~~ 댁에서는 혼자서 하지도 못하는데...
오랜만에 손수 김밥을 만들면서 예전 애들 키울때 김밥을 싸던게 기억이 난다고 하셨습니다.
속을 얼마나 꼼꼼히 넣으시고 잘 마시는지... 우리 아버님들도 열심히 만드시고 바로 드셨습니다.
함께 즐기면서 웃고 하나씩 만들어 가면서 행복도 찾는 우리 어르신들을 보면서
오늘 하루도 기분좋게 시작을 해 봅니다~~
진짜 맛있었다고~~ 맛깔나는 생활을 더 열심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^^~~~

우리어르신들 오늘  즐거운 시간되셨다고...만드는재미 먹는재미가 너무 좋다 하셨습니다ㅎㅎ  애들 어릴적 소풍갈때 운동회할때 만들어보고는 직접 내손으로 말아보는게 얼마만이냐면서 그옛날 기억 소환하는 시간도 가져보았습니다.  오늘 점심시간 김밥만들기 성공~~~예쁘게말아 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합니다~ 코로나 조심하세요~~

재료 하나하나를 올려 보시면서 드셔보셨던 김밥에 이런 재료가 들어갔구나~하시면서 손수 김밥을 말아보니 재미가 있으시다며 옆구리가 터질만큼 가득히 넣어서 말아보시는 어르신들~
잘 말아줘~ 잘 눌러줘
옆구리 터진 김밥,중간에는 빵빵하고 끝부분은 자룩하게 생긴 여러 김밥이라도 맛있게 냠냠 ^^
다음에 또 해보시자는 어르신들~

어르신 들과 같이 만드는 김밥~! 너무너무 맛있을거 같습니다^^ 어르신 한입 우리 선생님들도 한입^^ 다같이 나눠 먹으면
두배로 맛있죠! 다가오는 봄에는 코로나가 없어지고 다같이 소풍가서 도시락 들고 맛있는 음식과 신나는 레크레이션으로 보냈으면 더욱더 즐거울거 같습니다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