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느덧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가을이 되었습니다.

시간은 참 빠르게도 갑니다.

무더운 여름과 코로나19도 끄떡없이 잘 이겨내신 장한 우리 어르신들!!!

박수 한번 쳐 드리고 가실께요~~ㅎㅎ

짝짝짝!!! 짝짝짝!!!

앞으로 만나게 될 독감이란 녀석도 얼씬도 못하도록

건강관리 잘하시어 오래도록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~~ 

그리고 오늘 이렇게 예쁜활동방에 온 이유는 며칠전 우리어르신들의 생신잔치 모습을

 추억으로 남기려고 찾아왔답니다.

지난달 20일에 9월에 태어나신 어르신들의 생신잔치가 있었답니다.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

먼저 이날의 주인공 어르신들 소개합니다~~

센터 모든 분들의 축하 속에 너무너무 행복해 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.

 생신잔치에 앞서 우리 예쁜센터에서 준비한 선물을 우리 선생님이 예쁘게 어르신들 목에  둘러드렸는데 너무 예뻐진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하네요~~

우리 손ㅇ ㅇ어르신 성격이 급하셔서 순서를 참지 못하시고 손수 스카프를 메고 계시는 모습입니다.

바로 멋쟁이로 변신~~

 잔칫날 노래와 춤이 빠질수 없죠?

일주일에 한번씩 오시는 우리 노래교실 선생님~

그날은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오셔서 잔치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 올려 주셨답니다.

♩♪♬풍악을 울려라~~♩♪♬

 어깨가 들썩들썩~~어깨춤이 절로절로~~

목이 터져라 노래도 부르고♩♪♬

손바닥이 벌겋게 박수도 치면서☜☞

 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진심으로 생신을 축하해 드리고 맛있는 음식도 나눠 드시고...

 모두가 함께한 즐거운하루였답니다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