식단소식 | '하이선' 송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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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낭만한사부 작성일20-09-07 09:36 조회1,305회 댓글4건

'마이삭' 보다 훨씬 더 강력한듯 하네요.

아침송영 - 오늘은 어린이집, 학교가 모두 등교 자제로 센터도 쉴 만도 하건만~~~ 결국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운행결정---

한바퀴 돌아보니 참~` 어르신 집 담벼락이 넘어갔네요.

일단 모시고 철수

센터에서 가장 먼 거리 어르신

위험을 무릅서고 7시20분에 갓건만 이 도랑 넘치면

집 떠내려간고 지켜야되서 못오신 다네요. 피하는게 더 안전할듯

끝까지 부린 고집으로 센터가 항복~~

안전을 위해 보호자 호출 후 철수~~

험한 일기속에도 아침 일찍 집집마다 확인차 방문 해주신

기사님들과 선생님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.

이쁜이 작성일 20-09-07 18:31

비바람을 뚫고 어르신 집마다 돌아다니시면서 안전하게모셔 오시느라 고생 하셨어요~
역시 우리 선생님들

지니야 작성일 20-09-07 21:33

비바람을 뚷고 어르신들을 위해 다니시는 선생님들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.
태풍이 무사히 지나가서 다해입니다.
늘 고생하시는 선생님 ~~~화이팅!!

juya3683 작성일 20-09-07 23:21

바람이 너무불어 우산도 쓸수없었던 오늘.....비 바람 맞아가며
어르신 한분한분 무사히 모셔주신 선생님들 너무 고생많으셨어요~
대단하시고 멋지십니다~~존경합니다~^^

반짝반짝 작성일 20-09-09 21:18

비+바람 때문에 하루 종일 옷 말렸어요 ㅠ. ㅠ
우산도 반쪽 날아 갔다지요 ㅎㅎ
우리 어르신네 담장은 어쩌나 ㅠ.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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